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/2016년/6월 (문단 편집) === 6월 2일 === |||||||||||||||||||||| {{{#ffffff 6월 2일, 18:30 ~ 21:37 (3시간 7분), [[마산 야구장|{{{#ffffff 마산 야구장}}}]] 7,712명}}}||||||||||||||||||||<)>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: '''6회'''|| || '''팀'''|| '''선발'''|| '''1회'''|| '''2회'''|| '''3회'''|| '''4회'''|| '''5회'''|| '''6회'''|| '''7회'''|| '''8회'''|| '''9회'''|| '''10회'''|| '''11회'''|| '''12회'''|| '''R'''|| '''H'''|| '''E'''|| '''B'''|| || {{{#ffffff 두산}}}||'''[[유희관]]'''||0||0||0||1||0||0||1||1||0|| || || || '''3'''||5||0||8|| || {{{#ffffff NC}}}||'''[[이민호(1993)|이민호]]'''||0||0||0||2||0||0||0||2||-|| || || || '''4'''||8 ||1||2|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승 : [[최금강]], 패 : [[정재훈(1980)|정재훈]], 세 : [[임창민]] [br]결승타 : [[박석민]] (8회 2사 1,3루서 3루수 안타)|| 이민호 선수는 이번 경기 7회 2실점하며 긴 이닝을 끌어주었다. 2실점 중 1실점은 자책점은 아닌데 이 실점은 이민호 투수 자신의 실책이 없었다면 없었을 것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아쉬운 건 아니다. 7회에도 올라온 이민호는 위기를 맞이했으나 역투로 1점만으로 막아내었다. 이 한 점 때문에 아쉽게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다. 한편 상대 투수 유희관 상대로도 테임즈의 투런 이외에는 별 다른 공략을 해내지 못하고 고전한다. 이렇게 투수전이 된 것에는 심판의 넓은 스트라이크 존도 한 몫했다. 오늘 구심은 [[나광남]]이었는데 그 명성에 걸맞은 병맛 넘치는 존이었다. 하지만 8회 2사 이후 유희관이 교체되고 올라온 정재훈에게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올해 두산의 첫 블론세이브를 이끌어낸다. 그리고 9회는 임창민이 언제나 그랬듯이 ~~변태같이~~ 마지막 회를 마무리지으며 엔씨가 승리를 가져온다. 막상막하라는 말이 어울리는 접전이었다. 두산의 타선과 선발 유희관은 여전히 건재했으며, 테임즈는 시원한 한방으로 초반 기세를 이끌었다. 그리고 NC 타선은 상대 투수가 흔들릴 때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며 결국 승부는 운이나 다름없는 빗맞은 내야안타로 결정되었다. 이렇게 땅볼은 언제나 안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호쾌한 탈삼진 페이스를 자랑하는 임창민의 가치를 새삼스레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경기였다. 그리고 한 가지 깨알같은 사실은 오늘도 최금강 투수가 승리 투수를 가져가 이제 무려 5승째라는 것. 사실 오늘 경기 최금강 투수는 만루를 채우고 역전을 허용하는 1점을 내 주는 등 별로 좋지 않았지만 지난 4승째 경기는 모두 근소하게 뒤지는 상황에서 잘 막아내고 타선의 힘으로 역전한 경기였다. 최금강 선수는 올해는 보통 근소하게 뒤진, 역전을 바랄 수 있는 상황에 등판했는데 승투를 많이 챙겼다는 것은 최금강 선수가 잘 막아내었고 타선들은 힘을 내 주었다는 말이 되니 좋은 소식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